전날 개최된 이번 행사는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약 100명의 부산 지역 주요 인사와 함께 진행됐다. 오거돈 부산광역시 시장, 푸 차이 우(FOO CHAI WOO) 실크에어 최고경영자(CEO), 입 웨이 키앗(YIP WEI KIAT) 싱가포르 대사,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조무영 부산지방항공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실크에어는 오는 다음달 2일부터 부산~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실크에어 탑승객은 기내식, 실크에어 스튜디오의 무선 기내 엔터테인먼트,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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