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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5월 분양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8 18:22

수정 2019.04.18 18:22

코오롱글로벌 제공
코오롱글로벌 제공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성남시 중권구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조감도)을 오는 5월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성남 중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인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은 총 4개 블록에 걸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의 아파트 23개동, 총 2411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39~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이 중 1000가구가 일반공급된다.


차량으로 분당 · 판교까지 15분대, 강남 삼성동까지 20분대 도달 가능하며 지하철 8호선 신흥역까지 직선거리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도환 중1구역과 이미 입주한 힐스테이트를 포함, 약 5700여가구의 매머드급 주거타운 형성이 기대되는 성남 신주거지이며 전매제한 기간도 1년 6개월만 적용돼 성남 구도심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오리역 3번 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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