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N이슈] 정준영, 5월10일 첫 재판…출석 여부는 불투명

뉴스1

입력 2019.04.19 14:31

수정 2019.04.19 14:31

상습적으로 성관계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News1
상습적으로 성관계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직접 찍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5월 10일 열린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다음달 10일 오전 11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갖는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날 정준영이 참석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부터 8개월 이상 지인들과 함께 있는 단체 메신저 대화방에서 불법촬영된 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달 29일 검찰에 송치됐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