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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앵커테넌트 갖춘 상가 투자 성공률 ‘쑥’ CGV 확정된 ‘루원 지웰시티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5 09:31

수정 2019.04.25 09:31

대형 앵커테넌트 갖춘 상가 투자 성공률 ‘쑥’ CGV 확정된 ‘루원 지웰시티몰’

대형 앵커테넌트 입점 상가 집객력 높고, 고객 체류시간 길어 안정적인 수익 기대
CGV 입점 확정에 더블 역세권 입지 갖춘 ‘루원 지웰시티몰’
최근 대형 앵커테넌트를 갖춘 상업시설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앵커테넌트는 고객을 유인하는 능력이 뛰어난 핵심 점포를 일컫는 말로, 영화관, 대형마트, 대형서점, 유명카페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앵커테넌트가 상가 내 확보되면,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상권 형성이 대체로 빠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확률이 높다. 뿐만 아니라 상권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지며, 부동산 가치도 덩달아 상승하게 돼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의 경우 홍대와 신촌상권에 밀려 한동안 입점률이 부진했다. 하지만 홈플러스, 롯데카드 아트홀,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한 이후로는 분위기가 반전돼 상권이 활성화 되며, 현재는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핫플레이스 상권으로 꼽히고 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신도림 디큐브시티의 경우에도 모두 영화관이나 대형서점 등의 앵커테넌트를 확보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 앵커테넌트를 갖춘 상업시설은 집객력이 높은데다 체류시간까지 늘려 상가 전체 활성화에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면서 “상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앵커테넌트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처럼 상가시장에서 앵커테넌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영이 오는 5월 공급하는 브랜드 상가 ’루원 지웰시티몰’에 대형 앵커테넌트 입점이 확정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연면적 2만917㎡에 지하 2층~지상 3층, 총 144실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루원 지웰시티몰’은 상가 내 집객 효과가 높은 CGV 영화관의 입점이 확정돼 향후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많은 고객들이 찾는 주요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입지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조성되는 ‘루원 지웰시티몰’은 더블 역세권에 가정동 구도심과 신도심의 더블 수요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상가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인 루원시티역(가칭, 2021년 착공예정)이 도보권에 개통될 계획이어서 향후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또, ‘루원 지웰시티몰’과 함께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아파트 778가구도 함께 들어서는데다 주변으로 e편한세상하늘채 3,331가구, 루원시티SK리더스뷰 3,104가구(예정), 루원시티프라디움 1,598가구 등 반경 1km 이내에 약 1만 여 가구가 넘는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으로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GS칼텍스 윤활유공장을 비롯해 우림테크노밸리, 인천기계일반산업단지, 부평국가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배후세대 상주인구 및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많은 유동인구 확보도 가능하다.

설계면에서도 우수하다.
‘루원 지월시티몰’은 루원시티 상업용지의 남과 북을 관통하는 입체공공보행데크를 설치해, 대면 상권에서 유입되는 수요층들과 지웰시티몰 내 상가와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상권활성화를 유도할 전망이다. 또한, 3면 노출 개방형과 광장형 상업시설로 설계돼 가시성과 접근성도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하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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