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일지] '버닝썬게이트'…폭행사건부터 승리 영장신청까지

뉴스1

입력 2019.05.08 16:16

수정 2019.05.08 16:16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2016년
▶7월
-승리·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 클럽 바 '몽키뮤지엄' 개업
-'승리 단톡방' 카카오톡 대화에서 '경찰총장' 언급

◇2017년
▶12월
-승리, 필리핀 팔라완에서 생일파티

◇2018년
▶2월
-클럽 '버닝썬' 개업

▶7월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사건 발생

▶8월
-몽키뮤지엄 폐업

▶11월
-24일, 김상교 폭행시비 발생

▶12월
-21일, 바모씨(일명 '애나') 등 버닝썬 여성 MD 2명 김상교 고소

◇2019년 1월
▶29일
-이재훈 서울 강남경찰서장 "김상교·버닝썬 이사 장모씨, 피의자 입건…강력팀 수사 중"

▶30일
-서울지방경찰청 "버닝썬 내 성폭행·'물뽕'(GHB)·경찰관 유착 의혹, 광역수사대 집중 내사"
-"김상교 폭행 및 과잉대응 의혹, 합동조사단 꾸릴 것"

◇2019년 2월
▶1일
-강남경찰서, 김상교 성추행 피의자 조사

▶8일
-이문호 버닝썬 공동대표, 전 버닝썬 직원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소…'VIP룸 마약·성폭행 폭로' 관련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VIP룸 화장실 내부 성폭행 영상 관련 버닝썬 임원 참고인 조사

▶13일
-광역수사대, 이문호 참고인 신분 조사…마약·성폭행·경찰유착 관련

▶14일
-경찰, 버닝썬·역삼지구대 압수수색
-광역수사대, 이문호·버닝썬 영업사장 한모씨 모발·소변 임의제출

▶16일
-광역수사대, 애나 피의자 신분 조사…모발·소변 정밀검사 의뢰

▶17일
-버닝썬 영업중단…"2~3개월 뒤 재오픈 예정"
-광역수사대, 애나 자택 압수수색…"정체 미상의 액체·흰 가루 발견"

▶18일
-버닝썬 내부 정리작업 진행
-경찰 "버닝썬 영상 분석 중 김상교 추가 추행으로 보이는 장면 발견"
-광역수사대, 이문호 참고인 조사…마약·성폭행·경찰유착 관련

▶20일
-경찰, 버닝썬 철거 작업 중단 요청

▶21일
-경찰, 과학수사대·사이버수사대 투입해 버닝썬 현장 확인

▶22일
-경찰, '버닝썬 브로커' 전직 경찰 강모씨 긴급체포

▶23일
-경찰, '버닝썬 브로커' 전직 경찰 강모씨 구속영장 신청
-검찰, 경찰 신청 영장 반려 "공여자 조사 안 돼 있다"

▶24일
-경찰 "김상교 폭행·강제추행 사건 광역수사대로 이송"

▶25일
-광역수사대, 이성현 버닝썬 공동대표 피의자 조사…뇌물 관련

▶26일
-경찰, 승리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 내사 착수
-경찰, 이문호·영업사장 한모씨 자택 압수수색…출국금지 조치
-광역수사대, 전직 경찰 브로커 강모씨 부하 이모씨 피의자 조사…뇌물 전달 혐의
-경찰 "이문호 마약 양성반응"

▶27일
-승리, 광역수사대 자진출석…8시간30분 참고인 조사
-"저에 대한 엄중한 수사 촉구하는 탄원서 제출" "모든 의혹 조사 마쳤다"

▶28일
-광역수사대, 이성현 버닝썬 공동대표 피의자 조사…뇌물 관련

◇2019년 3월
▶3일
-경찰 "전직 경찰 강모씨, 현직 경찰과 통화 정황 포착"

▶4일
-광역수사대, 전직 경찰 강모씨 부하 이모씨 피의자 조사
-경찰, 국민권익위원회에 카카오톡 대화 내용 자료 협조 요청
-김상교,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출석
-광역수사대, 이문호 피의자 조사…뇌물 및 경찰관 유착 의혹 관련

▶5일
-광역수사대, 이문호 피의자 조사…마약 유통·투약 혐의

▶6일
-경찰, 버닝썬 영업시장 한모씨 입건…"미성년자들에 '신분증 검사 철저히 했다' 진술 강요"

▶10일
-경찰, 승리 성매매 알선 피의자 입건·출국금지 조치

▶11일
-경찰, 승리 불법촬영물 공유 의혹 내사 시작
-승리 "연예계 은퇴하겠다"

▶12일
-정준영 입국
-경찰, 정준영 불법촬영물 공유·촬영 혐의 입건
-경찰, 전직 경찰 강모씨 구속영장 재신청…검찰 청구

▶13일
-방정현 변호사 CBS 라디오 출연…"서장 윗계급과 유착"
-경찰, 긴급기자간담회…"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서 '경찰총장' 언급"

▶14일
-광역수사대, 정준영 피의자 조사…휴대폰 3대 제출(1대 공장초기화)
-광역수사대, 승리 피의자 조사…성매매 알선 관련
-광역수사대, 유인석·버닝썬 전 직원 김모씨 피의자 조사

▶15일
-경찰,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사건' 담당 강남경찰서 경찰 직무유기 혐의 입건…현직 경찰 처음
-전직 경찰 강모씨 구속
-경찰, 정준영·버닝썬 전 직원 김모씨 주거지 및 차량 압수수색…추가 휴대폰 미확보
-광역수사대, 윤모 총경 참고인 조사…휴대폰 임의제출
-광역수사대, 미성년자 출입사건 담당 경찰 피의자 조사

▶16일
-광역수사대, 최종훈 피의자 조사…불법촬영물 유포 혐의
-경찰, 윤 총경 대기발령 조치

▶17일
-광역수사대, 정준영 피의자 조사…밤샘조사 실시

▶18일
-경찰, 윤 총경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
-경찰, 윤 총경 계좌·통신내역 영장 신청
-경찰, 정준영 구속영장 신청…검찰 영장 청구
-경찰 "윤 총경, 유인석과 2017~2018년 함께 골프·식사"
-"승리 성접대 알선 의혹 관련 유의미한 진술 확보…해외 성매매도 들여다보는 중"
-"경찰 유착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집중해서 수사할 것"
-"전직 경찰 강모씨, 강남경찰서 석모 과장과 인연 언급하며 미성년자 출입사건 사건 해결하겠다고 해…해당 의혹 내사·석모 과장 휴대폰 압수수색"

▶19일
-경찰 "버닝썬 사건에 16개 팀 152명 투입"
-"유착 의혹 관련, 지능범죄수사대 2개 팀 추가 투입"
-윤 총경 출국금지 조치
-이문호 영장심사·법원 구속영장 기각
-애나, 마약수사계 2번째 조사
-김상교, 명예훼손 혐의 관련 조사

▶20일
-경찰, 승리·유인석 몽키뮤지엄 관련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
-경찰, 강남경찰서 석모 과장 피의자 신분 조사
-경찰 "석모라인 보고 경찰간부 2명·전직 경찰 브로커 강모씨가 사건청탁 시도한 경찰 1명 등 4명 내사"
-경찰 "이성현이 전직 경찰 브로커 강모씨에게 준 2000만원은 사비였다"

▶21일
-정준영·버닝썬 전 직원 김모씨 불법촬영물 관련 혐의로 구속
-광역수사대, 승리·유인석 피의자 조사…몽키뮤지엄 불법 영업 관련
-광역수사대, 윤 총경 피의자 조사…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경찰 "최종훈, 200만원 공여의사 표시해 입건"
-"국민권익위원회 카카오톡 대화 자료 이날 확보할 예정"

▶22일
-전직 경찰 강모씨 검찰 송치…경찰관 유착 관련 피의자 첫 송치

▶23일
-경찰 "승리, 일본인 상대로 성접대 알선 의혹도 조사"

▶26일
-광역수사대, 승리 피의자 조사…불법촬영 혐의 관련

▶28일
-경찰 "불법촬영물 공유 대화방, 개인·단체 포함 23개…참여자 16명"
-"16명 중 7명 입건…승리도 유포한 혐의로 입건"

▶29일
-정준영·버닝썬 전 직원 김모씨 검찰 송치
-경찰, 경기도 소재 골프장 2곳 압수수색…윤 총경 골프접대 관련
-지능범죄수사대, 최종훈 피의자 조사…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 관련

▶31일
-광역수사대, 에디킴 피의자 조사…불법촬영물 유포 혐의

◇2019년 4월
▶1일
-최종훈, 불법촬영물 직접 촬영한 혐의로 추가 입건
-경찰 "승리·유인석, 유리홀딩스 자금 수천만원 횡령한 혐의로 입건"
-경찰 "윤 총경 부정청탁금지법 혐의 추가 입건…티켓·골프·식사"

▶2일
-승리 '최종훈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

▶4일
-경찰, 이성현·이문호 미성년자 가드 4명 고용 혐의로 추가 입건
-경찰,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로 로이킴 입건

▶5일
-경찰, 승리와 윤 총경 같이 식사한 삼청동 고깃집 방문조사

▶7일
-경찰 "유리홀딩스 자금이 유인석의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된 정황 포착"
-경찰 "승리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 참석 일부 여성 대상으로 조사 진행"

▶9일
-경찰, 유인석 조사…"윤 총경과 6차례 함께 식사·2차례 골프" 진술 확보

▶10일
-로이킴,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 피의자로 광역수사대 출석

▶11일
-경찰 "마약 의혹 관련 83명 입건·59명 검거…11명 구속"
-경찰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참여자 버닝썬 전 직원 김모씨 강간 혐의로 입건"

▶12일
-경찰 "유인석, 윤 총경과 식사 2회·골프 2회 하면서 비용 결제"
-경찰, 린사모 가이드 안모씨 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로 추가 입건
-전원산업 "버닝썬 실질적 소유주 아냐…투자사 불과"
-전원산업 "'임대료 올려 횡령' 사실 아냐…세금계산서 정상교부하고 회계처리"

▶15일
-경찰 "승리 팔라완 파티에 참석한 2명 조사·비용 계좌추적 중"
-"윤 총경이 골프접대 2건 더 받은 것 확인"

▶16일
-경찰 "승리, 일본인 투자자 위해 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성접대한 것으로 추정되는 진술 확보"
-경찰 "승리·유인석, 버닝썬 수익금 2억여원 몽키뮤지엄 브랜드 사용료로 쓴 정황 포착"

▶17일
-경찰 "김상교, 클럽 직원이 아닌 손님 최모씨에게 최초로 폭행당해"
-경찰, 이문호와 애나 마약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경찰, 이성현 버닝썬 자금 횡령 피의자로 입건

▶18일
-경찰 "최종훈 음주운전 보도무마 시도 없었다" 수사결과 발표

▶19일
-이문호·애나 영장심사
-경찰, 최종훈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검찰 송치

▶23일
-정준영·최종훈·버닝썬 전 직원 김모씨 등 성폭행 피해자 경찰에 고소장 제출
-승리·유인석, 성접대 알선 혐의 피의자로 광역수사대에서 조사

▶24일
-승리, 성접대 알선 혐의 피의자로 광역수사대 추가 조사

▶25일
-경찰 "승리 성접대 동원 여성 17명 입건"
-"접대 이뤄진 호텔 숙박비,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결제"
-"유인석, 2015년 12월 일본인 투자자 대상 성접대 혐의 시인"

▶26일
-이문호·애나 마약 혐의로 검찰 송치

◇2019년 5월
▶2일
-승리, 버닝썬 수익금 횡령 혐의 피의자로 지능범죄수사대 첫 출석

▶8일
-경찰, 승리·유인석 버닝썬 자금 횡령·성접대 알선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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