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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 '제5회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 수상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3 10:24

수정 2019.05.13 10:24

이지서티, '제5회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 수상

정보보안 전문기업 이지서티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5회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은 한국상용SW협회와 한국PMO가 공동주최해 국가발전 기여도, 레퍼런스 인지도, 제품 가능성, 기술 서비스성, 사업 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소프트웨어(SW)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UBI SAFER-PSM)’이 수상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은 공공부문의 SW 발주자들이 주는 상으로, SW 사용 편의성 및 유지보수 효율성, 공공부문 납품실적, GS인증, 품질 우수성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소프트웨어(SW)에 수여되는 상이다.

글로벌 상용 소프트웨어(SW) 명품대상은 상용SW를 개발 및 보급해 국내 상용SW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 포상하는 시상식과 산업별로 보급되는 상용SW 중 뛰어난 제품과 기술을 발표 및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는 선택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지서티의 대표 제품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UBI SAFER-PSM’)은 업무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고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수집이 가능하며 고객사 업무 처리에 장애 포인트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지서티 전략기획본부 오형섭 이사는 "이번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 수상은 이지서티의 대표제품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시장 확대에 더욱 더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서티는 다음달 25~26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PIS FAIR 2019(개인정보보호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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