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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지식재산 전쟁' 미래를 진단한다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9 17:47

수정 2019.05.19 17:47

'제9회 국제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내달 14일 개최
기업 특허자산은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합니다. 최근에는 한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할 만큼 중요해졌습니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지식재산 전쟁은 그 나라의 일자리와 경제에 큰 영향을 줍니다. 신보호무역주의가 도래하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커졌습니다. 지식재산이 국가 간 무역마찰의 중요한 이슈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선진국들은 지식재산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키려는 노력, 유망기술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파이낸셜뉴스와 특허청은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국제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에서 특허 선진국들의 전략과 제도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합니다. 특히 프랜시스 거리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미국·중국·유럽·일본의 지식재산 분야 대표 연사들이 강연자로 나섭니다.
또 지난 10여년간의 산업보안 정책과 연구과제 등을 짚어보고 앞으로 10년간 펼쳐질 산업보안 분야의 미래를 전망해봅니다.

■ 행사 : 제9회 국제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 주제 : 신보호무역주의 시대, IP가 나아갈 길

■ 일시 : 2019년 6월 14일(금요일)

■ 장소 :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특허청

■ 주관 : 한국지식재산보호원

■ 문의 : 제9회 국제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컨퍼런스 사무국

전화 (02)6965-0055, e메일 dh.lee@fnm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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