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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OBA, ‘최신 방송·음향 기술 총 집합’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디어, 선택을 만들다 - Media, Make a Choice” 라는 주제로 '제29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가 개최됐다.

세계 각국의 우수한 방송, 영상, 음향, 조명관련 장비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 전시는 문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개념 방송, 영상산업과 음향, 조명산업의 첨단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코엑스 1층 전시장 A홀에서는 프로 오디오, 마이크, 헤드폰, 콘솔, 믹서, 악기 등 음악관련 기기와 조명·무대관련 장비를, 3층 C홀에서는 최첨단 방송·영상장비 분야의 4K·8K, UHD, 디지털콘텐츠, 카메라 등 7백여 기종 1만여 점을 전시해 최신 제품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의 디지털 믹싱콘솔 TF3를 사용해보는 관람객의 모습. 사진=해당 영상 갈무리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인기 디지털 믹싱콘솔 ‘PM시리즈’와 신제품 오디오 인터페이스 ‘AXR4T’. 출시 예정인 스피커 ‘CZR’ 및 ‘DZR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PM 시리즈는 야마하의 디지털 믹싱콘솔 플래그십 모델이다. 루퍼트 니브 디자인과 SILK 하이브리드 마이크 프리앰프를 장착했으며, 이븐타이드(Eventide)의 H3000 Ultra-Harmonizer, TC Electronic의 VSS4HD Reverb 등의 플러그인을 내장했다.

이와 함께 야마하 통합제어 소프트웨어 ‘프로비저네어’도 공개했다. ‘프로비저네어’는 TF, QL, CL, MTX, MRX 등 디지털 믹싱콘솔과 매트릭스 프로세서를 이용한 야마하 통합제어시스템이며, PC를 이용해 클릭만 해도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국내 최대의 산업용 음향기기(PA) 및 프로 음향기기(SR) 제조업체인 인터엠은 이번 전시회에서 네트워크 전관방송시스템, 비상방송시스템, 프로오디오시스템 등을 공개했다.


인터엠 부스는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곳의 시스템을 통합하거나 원거리로 앰프존 및 장비(리모트 마이크, CD 등의 소스 기기류)를 확장할 수 있는 NCS(Network Connecting System)를 홍보하고 있다. 부스 내 청음실에서 라이브 공연 영상 및 영화 상영을 통한 자체 개발 음향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게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신 미디어 소비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KOBA 2019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son@fnnews.com 손성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