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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 전북 부안군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공급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4 09:35

수정 2019.06.14 09:35

이지서티, 전북 부안군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공급

이지서티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자사 핵심 제품인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UBI SAFER-PSM’)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안군은 이지서티의 솔루션 도입을 통해 외부망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체계적 관리를 통해 개인정보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지서티의 ‘UBI SAFER-PSM’은 C/S(클라이언트/서버) 및 웹 환경에서 모두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네트워크 콘텐츠 필터링 방식으로 업무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으며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안정적으로 생성 및 수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지서티의 접속기록 솔루션이 보안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었던 데는 개인정보 생명주기별(수집, 저장, 이용, 제공, 파기) 분석 기술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지난 7일 개정된 개인정보 법률 강화로 접속기록 솔루션 분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 고객만족도 등 모든 방면에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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