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하이팍로이드 크루즈 2020·2021년 입항 확정

【속초=서정욱 기자】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하팍로이드(Hapag Llyod) 크루즈 선사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통해 오는 2020년과 2021년 차례로 1항차씩 총 2항차를 추가 유치 하는데 성공하였다고 17일 밝혔다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하팍로이드(Hapg Llyod) 크루즈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3척의 정통 크루즈선과 3척의 탐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럭셔리 탐험 크루즈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월드와이드 크루즈 선사로 이번에 유치한 Hanseatic Nature호는 오는 2020년 건조가 완성되는 1만5650톤급 최신식 탐험 크루즈선으로 230명의 승객이 탑승하는 중소형 럭셔리 크루즈이다.

17dlf 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하팍로이드(Hapag Llyod) 크루즈 선사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통해 오는 2020년과 2021년 차례로 1항차씩 총 2항차를 추가 유치 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강원도해양관광센터는 “하팍로이드 선사의 기항지 관광 담당자(Ms. Tina Teichert)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5일간 강원도 속초, 동해, 강릉, 삼척, 양양 등 동해안 관광지 일대의 팸투어를 진행, 크루즈 기항을 위한 사전조사를 완료, 최적의 크루즈 기항지로써의 검증을 마치고 2항차를 확정하였다.”고 말했다.

또, 하팍로이드 담당자는 "강원도는 매력적인 자연과 다양한 관광 소재를 즐길수 있고, 한국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어, 크루즈 기항지로써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는 의견을 밝혔다.

강원도 관계자는 "하팍로이드 크루즈의 입항 확정으로 유럽 선사에도 속초항이 점차 알려지고 있으며, 속초항에 월드와이드 크루즈와 탐험 크루즈가 계속 입항하도록 크루즈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2019년 7항차, 2020년 이후 11항차로 지금까지 총 18항차를 유치, 4만4059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속초함을 방문해 45억7000만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