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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100兆 쏟아부어도 해답 못찾는 저출산 아이행복에서 풀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8 17:51

수정 2019.06.18 17:51

7월 3일 '제3회 서울인구심포지엄'… 육아 작품사진 전시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한국 사회 최대 난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모색합니다.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100조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지역소멸론까지 나올 정도로 출산율은 급격히 추락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인구심포지엄'에서는 국가주도 인구정책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아이를 중심에 두고, 아이행복을 위해 국가와 사회가 내놓을 정책 방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육아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주최자로 참여합니다. 전국에서 공모된 1만8000여 작품사진 중 100여점을 선정해 전시하는 아이행복사진전도 동시에 개최합니다.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이 동참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행사 장소도 국회의원회관으로 잡았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후원합니다.
독자,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 주제 : 아이행복세상,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비전

■ 일시 : 2019년 7월 3일(수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사진전-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

■ 주최 : 파이낸셜뉴스, 서울인구포럼, 육아종합지원센터

■ 후원 :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생명존중시민회의, 인구보건복지협회

■ 문의 : 제3회 서울인구심포지엄 사무국

전화 (02)6965-0015 e메일 8amw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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