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로 양 기관은 우리나라 수산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관에 따르면 실제 고급 천연조미료를 생산하는 한 부산 업체는 디자인 개선을 통해 지난해 3·4분기 매출액이 예년 연 매출 수준에 이르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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