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1 02:50

수정 2019.06.21 02:50


2019 중국 글로벌 치파오춘완 조직위원회 문화교류단 500명 춘천 방문.
21일부터 2일간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명동 닭갈비 골목 투어 등.
한․중 전통의상 문화교류 패션쇼와 연계 관광.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21일부터 2일간 중국 문화교류 단체관광객 500여명을 유치 지원한다 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중국인 단체 관광은 춘천시와 중국 글로벌 치파오춘완 조직위원회와 함께 중국 ‘한.중 전통의상 문화교류 패션쇼’와 연계하여 추진된다.

강원도는 21일부터 2일간 중국 문화교류 단체관광객 500여명을 유치 지원한다 고 밝혔다.이들 단체 관광객은 21일 춘천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가한 후 명동 닭갈비 골목에서 지역 먹거리 체험, 춘천의 대표 명소인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은 소양강스카이워크. 사진=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21일부터 2일간 중국 문화교류 단체관광객 500여명을 유치 지원한다 고 밝혔다.이들 단체 관광객은 21일 춘천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가한 후 명동 닭갈비 골목에서 지역 먹거리 체험, 춘천의 대표 명소인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은 소양강스카이워크. 사진=서정욱 기자
이들 단체 관광객은 21일 춘천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가한 후 명동 닭갈비 골목에서 지역 먹거리 체험, 춘천의 대표 명소인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중국인 단체 방문으로 춘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준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중국 단체관광객 방문을 통해 ‘강원도의 멋’을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 문화교류와 연계한 중국단체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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