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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인공지능 서비스형 '챗봇', 대학 수시전형 관련 문의 365일 응답 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4 14:51

수정 2019.06.24 14:51

와이즈넛 인공지능 서비스형 '챗봇', 대학 수시전형 관련 문의 365일 응답 서비스 제공

아주대학교 입학처 '새봇',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서비스

전국 대학교의 2020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요강이 공개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련 문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입시를 위해 문의를 원하는 학부모들은 학교 상담원과 통화 연결이 어렵거나, 상담 시간이 길어져 문의가 지연되는 등 각종 불편함을 토로한다.

이에 인공지능 챗봇 및 수집, 분석,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대학 수시모집 문의에 특화된 인공지능기반 아주대학교 입학처 챗봇 '새봇'을 지난 21일 오픈하여 서비스 중이다.

와이즈넛이 선보인 '새봇'은 수시 모집요강 문의를 자동으로 응대하는 챗봇 서비스이다. 수시 모집 기간마다 폭발적으로 문의가 증가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응대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상담이 이뤄지는 수시 모집요강에 맞춰 관련된 문의를 자동으로 응대한다.

새봇은 수시 모집요강 관련 다양한 문의를 질문하면 주말과 휴일에 상관없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든 답변 해준다.
특히 이용자들에게 전화나 문자보다 더 친근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자동으로 답변이 되기에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와이즈넛 인공지능 서비스형 '챗봇', 대학 수시전형 관련 문의 365일 응답 서비스 제공


아주대 '새봇'은 가장 문의가 많은 ▲수시 입학 모집요강 전체 데이터 ▲전년도 전형별 입시결과 데이터 ▲아주대 입학관련 데이터와 FAQ 데이터를 기반하여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및 변경되는 입시 정보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전형별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싶어요"라고 새봇에게 질문하면 "모집요강에 대해 알고 싶은 전형종류를 선택해볼래요?" 등의 재질문을 던진다. 즉 새봇은 이용자의 문의에 재질문 하는 방식으로 수험생에게 구체적 정보를 추가 확인하여 전형별 최신 상세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형식이다.

특히 아주대학교는 이번 챗봇 도입을 통해 수시 모집 기간 동안 과중 되었던 입학처 담당자의 업무를 경감시켜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업무 시간 외에도 방대한 모집요강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 받을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새봇'은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되어있다.
새봇의 도입으로 수시와 관련한 의문점을 수험생을 비롯해 학부모들까지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며 "와이즈넛은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 편입학 등과 재학생 및 졸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 교육(대학/대학교/대학원 등)분야 챗봇 도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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