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롯데제과, 월드콘 33주년 특별기획 ‘아몬드 브리틀’ 출시

김성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5 09:37

수정 2019.06.25 09:37

빙과류 1등 브랜드 월드콘, 새로운 ‘아몬드 브리틀맛’ 선보이며 성수기 매출 신장 기대
빙과류 1등 브랜드 월드콘, 새로운 ‘아몬드 브리틀맛’ 선보이며 성수기 매출 신장 기대

롯데제과가 월드콘 출시 33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선보였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브리틀은 견과류와 설탕을 섞어 만든 사탕 과자로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이번 제품 출시로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월드콘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편 월드콘은 지난해 약 750억원을 판매하며 20여년간 유지해오던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롯데제과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공격적인 판촉을 통해 작년대비 판매량을 10%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