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코아스, 2019 대리점 상생 결의 대회 개최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5 10:12

수정 2019.06.25 10:12

코아스 임직원과 우수 대리점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충북 진천 크리스탈카운티에서 상생 결의 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아스 제공
코아스 임직원과 우수 대리점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충북 진천 크리스탈카운티에서 상생 결의 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아스 제공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대리점 상생 결의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아스는 지난 20일과 21일 충북 진천에서 상생 결의 대회를 개최, 전국 우수대리점과 코아스 임직원들이 함께 단합 골프 대회 및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코아스는 정기적으로 전국 대리점과 화합의 장으로 간담회 개최 및 상생 결의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특히,이번 대회에서는 매출 신장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전국 지사별 우수대리점들을 초청, 감사를 표하고 현장에서의 애로 사항과 개선점을 직접 들어보며, 함께 사업 비전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코아스는 결의 대회 이후에도 대리점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연구 반영해 신제품 교육, 컨설팅 지원 제도 확충,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코아스 노재근 회장은 "이번 대회는 코아스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기여해준 대리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에도 전국 대리점을 위한 더 나은 협력과 지원으로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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