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 저소득층 아동 대상 식생활 개선활동 실시

지난 12일 알보젠코리아는 저소득층 아동 대상 식생활 개선 교육 및 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사진=알보젠코리아 제공

알보젠코리아는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Hellow! Healthy kitchen(헬로우! 헬시 키친)’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행사를 열었다. 알보젠코리아에서 지역사회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올해 론칭한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 캠페인 활동 일환이다.

알보젠코리아는 행사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주제로 식생활 교육을 진행,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이 평소 건강관리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알보젠코리아 사내 CSR 동호회 ‘모아손’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센터 내 노후 시설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이들 공부방을 페인트칠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이번 행사가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학용품, 책걸상 지원, 재능기부를 통한 특활지원 등 학습환경개선 활동을 해오고 있다.

[e-mail]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