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상자서 5만원권 지폐 쏟아져, 금액이 무려..

분리수거 과정에 지폐 쏟아져…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게시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19일 낮 12시10분께 광주 북구 월출동 한 폐기물 업체에서 5만 원권 지폐 853장, 4265만 원이 발견돼 경찰이 주인 찾기에 나섰다. 2019.07.19. (사진 = 광주 북부경찰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모 폐기물 업체에서 분리수거 과정 중 5만 원권 지폐가 수백 장 발견돼 경찰이 주인 찾기에 나섰다.

19일 낮 12시 10분께 광주 북구 월출동 한 폐기물 업체에서 5만 원권 수백 장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만 원권 지폐 853장, 4265만 원을 수거했다.

폐기물 업체 주인은 경찰에 "폐기물을 분리수거한 뒤 집게 차로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지폐가 쏟아져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업체 직원들은 이날 오전 북구 운암·문흥·두암·임동을 돌며 가구 등 여러 폐기물을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실물법에 따라 이 돈을 은행에 6개월간 보관 조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누군가 돈을 잃어버린 것으로 보고 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LOST 112)에 게시했으며, 주인찾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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