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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 스킨아이론, 독일 홈쇼핑 QVC 통해 유럽 시장 진출 쾌거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22 12:10

수정 2019.07.22 12:10

DPC 스킨아이론, 독일 홈쇼핑 QVC 통해 유럽 시장 진출 쾌거
엠에스코의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의 뷰티디바이스 스킨아이론이 독일 최대 홈쇼핑사 QVC를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고 엠에스코가 22일 밝혔다.

독특한 디자인과 집약적인 안티에이징 기능이 특징인 DPC 스킨아이론은 스킨케어 효과 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CE 인증을 획득했다. 품질력을 인정 받아 독일QVC의 제품 선정 기준을 통과했다. DPC 스킨아이론은 국내에서는 2016년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 364억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DPC 스킨아이론은 다리미 모양의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세전류, 진동, 온열, 음이온, 발광다이오드(LED) 등 5가지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뷰티 디바이스다.
진동으로 힘 없는 피부를 부드럽게 자극해 마사지 효과를 주고, 이온이 순차적으로 교차해 미세전류가 피부에 전달된다.


DPC관계자는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커지면서 제품력과 기술력을 갖춘 국내 뷰티 디바이스 제품에 대한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QVC방송을 통해 깐깐하기로 유명한 독일 소비자들에게 국내 뷰티 디바이스 제품의 품질과 뛰어난 성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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