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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노트10' 구매자에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권 쏜다

뉴스1

입력 2019.08.08 11:24

수정 2019.08.08 11:24

LGU+가 갤럭시노트10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LGU+ 제공) © 뉴스1
LGU+가 갤럭시노트10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LGU+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LG유플러스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개통은 20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않은 사람은 정식 출시일인 23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10을 구매하는 사람을 위해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올해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하고, 9월말까지 10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로 가입하는 사람에게는 가상현실(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9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로 가입하는 사람은 100여종의 게임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10월말까지 무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게임패드인 '글랩'은 지포스 나우의 공식 게임패드로 LG유플러스에서 노트10을 구매한 사람은 누구보다 먼저 5G 클라우드 게임을 전용 게임패드로 즐길 수 있다.

예약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노트10의 'S펜'을 1개 더 증정하고,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교환권 등 10가지 혜택이 들어있는 경품박스를 증정한다.

경품박스에는 Δ휴대폰 광각렌즈 Δ갤럭시버즈 Δ짐벌 Δ하만스피커 Δ삼성 스마트빔 중 1종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예약만 신청하더라도 1만~5만원 상당의 Δ'피크닉'(picn2k) 카메라 무료 다운로드 Δ쿵야 캐치마인드 게임쿠폰 Δ일곱개의 대죄 게임쿠폰 Δ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게임쿠폰 중 1종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럭시노트10, 10명에게 갤럭시버즈를 각 제공한다.

갤럭시노트10 구매자는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통해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해당카드로 자동이체 납부한 본인·가족·지인의 휴대폰·IPTV·IoT·소액결제액 등이 모두 포함된다.


LG유플러스와 제휴하고 있는 13개 사의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할 수 있는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유하고 있는 금액만큼 추가 할인이 가능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예약 신청 후 구매하면 Δ샤오미 미밴드3 Δ프리디 플렉스 무선충전 스탠드 Δ게릴라 액션캠 PRO 3000 Δ팬톤 블루투스 이어폰 등 4종 중 1종을 증정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8월초에 진행한 새로운 갤럭시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갤럭시 노트10 사전예약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삼성전자 사전예약 사은품인 게임패드는 LG유플러스에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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