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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휴가철 쉬어가는 분양시장…전국 1764가구 공급

뉴스1

입력 2019.08.10 07:01

수정 2019.08.10 07:01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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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분양시장도 쉬어가는 분위기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8월 셋째 주 전국 1764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 장지동 '광주역태전경남아너스빌', 전남 광양시 성황동 '광양푸르지오더퍼스트' 등 두 곳만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Δ경기 과천 중앙동 '힐스테이트과천중앙(오피스텔)' Δ경기 광주 오포읍 '오포더샵센트럴포레' 등 4개 사업장이 개관한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두산위브',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등 7곳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등 10곳에서 진행한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다음 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발표가 예고돼 있다"면서 "추구 계획된 분양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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