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16일 08시 01경, 08시 16경 북한이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체의 고도는 약 30km, 비행거리는 약 230km, 최대속도는 마하 6.1이상으로 탐지됐다.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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