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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음식 같이 해 먹냐" 신동엽 놀라게 만든 구혜선의 대답

구혜선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안재현(32)과 파경 위기를 맞은 구혜선(35)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대부분 편집됐다.

구혜선은 18일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어머니들은 "10년은 젊어 보인다" "'꽃보다 남자'를 잘 봤다" "실물이 더 예쁘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신동엽(48)은 "실물이 낫다는 것과 화면이 낫다는 것 중에 뭐가 좋느냐"고 물었고, 구혜선은 "둘 다 좋다. 그래도 실물이 낫다는 게 좋다"며 웃었다.

이날 구혜선은 "김을 가지고 왔다"며 MC와 어머니들에게 선물했다. 신동엽이 "(안재현과) 집에서 음식을 같이 해 먹는 편이냐"고 묻자, 구혜선은 "항상 시켜 먹는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항상?"이라며 놀랐고, 구혜선은 "네. 매운 걸 좋아한다"며 부끄러워했다.

제작진은 구혜선의 인터뷰 분량을 최소화하고, 안재현과의 에피소드도 편집했다. 방송 내내 구혜선은 웃으며 리액션만 했다.

이날 새벽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며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부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두사람이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다.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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