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기업銀 '추석 특별자금' 3조 지원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21 17:54

수정 2019.08.21 17:54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총 3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은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할 예정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