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KAI는 또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인 '이사 선임의 건'을 결의 했다. 오는 9월 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안 내정자는 지식경제부 차관과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