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승무원 변신한 변기수-오나미..'웃음 전용기'

코미디언 변기수와 오나미를 비롯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코미디언과 에어부산 승무원들이 웃음 전용기 행사가 끝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코미디언 변기수와 오나미가 에어부산의 일일 승무원으로 활약했다.

에어부산은 이들 코미디언과 함께 '웃음 전용기'를 운항했다고 24일 밝혔다.

웃음 전용기는 매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에어부산의 대표적 기내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연계해 지난 23일 김포-부산 BX8817 항공편에서 실시됐다.

코미디언들은 유쾌한 입담과 함께 기내방송을 진행하여 탑승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직접 음료를 건네주는 등의 기내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했다.
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연 관람 티켓과 에어부산 굿즈 등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해 탑승객의 호응을 얻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탑승한 손님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2013년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터 지금까지 7년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국내·외 코미디언의 항공편을 후원하고 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