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TV는 지난 2004년 개국한 인도의 뉴스 전문채널로 약 8700만명의 인도인이 시청하는 국민 뉴스채널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BIFF 광장, 감천 문화마을, 해동용궁사, 태종대 등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송도 케이블카, 요트투어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인도는 인구가 13억명 넘는 대국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인도의 잠재 관광객들에게 부산을 매력적인 여행지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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