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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아로마노트 판매량 30% ↑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06 10:31

수정 2019.09.06 10:31

투썸플레이스 모델인 배우 남주혁 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 모델인 배우 남주혁 투썸플레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투썸플레이스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 후 아로마노트 판매량이 3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원두 이원화 서비스는 고객이 개인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해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두 가지 원두 블렌드인 진한 풍미의 ‘블랙그라운드’와 화사한 산미가 두드러지는 ‘아로마노트’ 중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브랜드의 감성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반응으로 돌아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기분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투썸플레이스의 원두이원화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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