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 이용금액 청구 유예 가능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가능하다.
신청한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의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카드론, 현금서비스)을 청구 유예할 수 있다. 연체 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상환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청구 유예기간 동안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는 청구되지 않는다. 다음달 말까지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자는 30% 인하된다.
csy62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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