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대희 군포시장 복지시설 9곳 위문탐방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2 00:55

수정 2019.09.12 00:55

한대희 군포시장 양지의 집 위문. 사진제공=군포시
한대희 군포시장 양지의 집 위문. 사진제공=군포시
한대희 군포시장 양지의 집 위문. 사진제공=군포시
한대희 군포시장 양지의 집 위문. 사진제공=군포시

[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1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잇따라 찾아 지역공동체 온기를 서로 주고받았다.

한대희 시장은 이날 장애인생활시설 2개소, 아동공동생활시설 5개소, 한부모생활시설 1개소, 청소년생활시설 1개소를 연이어 방문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복지시설 이용자를 만나 생활편의를 위한 건의사항을 듣고, 관계부서 실무자에게 제안 반영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복지시설 방문에 대해 “명절이면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더불어 사는 행복을 전하고 싶었다”며 “누구나 공감할 맞춤형 복지정책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사람 중심 복지도시 군포를 만드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 독립유공자 김유길옹 자택 방문. 사진제공=군포시
한대희 군포시장 독립유공자 김유길옹 자택 방문. 사진제공=군포시

또한 한대희 시장은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 김유길옹(100세) 자택을 방문해 군포시민을 비롯해 모든 국민이 민족 고유의 명절을 평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헌신한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기를 원하는 시민은 군포시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관련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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