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영대, 본방 사수 부르는 대본 인증샷 공개

입력 2019.10.01 15:23수정 2019.10.01 15:23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영대, 본방 사수 부르는 대본 인증샷 공개

배우 김영대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김영대는 1일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대본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김영대는 "열심히 촬영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긴장 반, 설렘 반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진심을 다해 연기했으니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일(2일) 첫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많은 사랑과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다. 극 중 김영대는 A3의 리더이자 스리고 싸움 서열 1위, 전교 1등까지 놓치지 않는 완벽한 인물인 오남주를 연기한다.

앞서 김영대는 '너와 나의 유효기간',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와 흡입력 넘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BS 뮤직 드라마 '별 헤는 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김영대는 데뷔 이래 매 작품마다 남다른 화제성으로 주목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어쩌다 발견한 하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대는 현재 정재영, 이기우, 최웅, 이성우 외 다수의 신인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아우터코리아의 소속 배우로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