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북한 SLBM 발사 가능성···한미 정밀 분석 중"(1보)

정의용 안보실장, NSC 상임위 긴급회의 소집

【서울=뉴시스】청와대 본관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9.08.19.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청와대는 2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발사한 발사체와 관련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시험 발사의 가능성을 두고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이렇게 분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7시께 강원도 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무력 시위는 지난달 10일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이뤄진 초대형 방사포(KN-25) 발사 이후 22일 만이다. 올해 들어 11번째 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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