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김대희, 유민상, 박영진 3인방의 유쾌한 에너지가 무대 위에서 빛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하고 있는 세 사람이 색다른 무대로 안방극장의 웃음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특히 ‘그럴 수 있어’ 코너를 이끌고 있는 김대희는 열정 가득한 본투비 개그계 맏형으로 후배 개그맨들과의 꿀케미를 선보이며 개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코너를 대표하는 유행어 “그럴 수 있어”로 능청스럽고 리얼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의 예측불허 애드리브는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하며 개그계 맏형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게이머 취향저격 코믹 콩트 ‘킹 오브 캐릭터’에서 유민상은 찰떡같은 분장과 표정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하며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폭소를 유발하는 더티 플레이를 펼쳐 관객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음은 물론 미(美)친 비주얼을 공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