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 무료애견운동장 생겼다


대전 대덕구가 대전시 최초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14일 개장식에 맞춰 반려동물 놀이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 수의사 진료상담과 한국동물복지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반려동물 행동교정·펫에티켓 교육, AR 동물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신탄진휴게소 (상서동 377번지 일원) 내 1356㎡크기로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목줄없이 놀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이용자를 위한 옥외용 벤치,음수전 등 휴게시설 등이 구비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전시민들은 펫에티켓의 관심이 높았으며, 이웃의 배려를 위한 리드줄 잡는법과 차량이용 시 반려견전용 안전벨트 착용법, 반려견 전용 카시트를 이용하여 안전한 탑승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반려동물 놀이터가 반려인에게는 편안한 여가의 공간으로, 비반려인에게는 이해와 공감의 장소가 되어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 성숙한 시민문화 조성의 기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일 행사에는 박정현 대덕구청장, 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장, 한국동물복지아트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