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터넷/SNS

워크데이, 변화하는 HR 혁신 통해 기술 리더십 확장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7 12:24

수정 2019.10.17 12:24

워크데이, 변화하는 HR 혁신 통해 기술 리더십 확장
[파이낸셜뉴스] 기업용 재무 및 인사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리더인 워크데이가 변화하는 HR 세상에서 기업이 보다 잘 항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련의 새로운 혁신들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데이는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워크데이 피플 익스피리언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 ‘워크데이 크리덴셜스’ 등 워크데이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이들 솔루션은 ‘파워 오브 원’이라는 워크데이의 단일 데이터 소스, 단일 보안 모델, 단일 유저 경험, 단일 커뮤니티에 기반한 기술 아키텍처를 통해 운용된다. 워크데이는 이를 통해 워크데이 고객들에게 전략적 의사 결정과 직원 참여를 강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이 모든 일자리를 재편하고, 대안적 업무 방식이 새로운 표준이 되고, 민첩성이 생존의 핵심이 되는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인사 책임자는 인력의 효과적 관리 및 개발에 대해 유례없는 큰 압박을 받고 있다.

워크데이는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면적 인력, 새로운 업무 방식, 분산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워크데이 라이징’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새로운 혁신을 통해 고객은 △한 차원 승격된 개인별 맞춤 직원 경험 △머신러닝 활용 각 사용자 개별 경험 큐레이션 △스킬 인사이츠 △인재 이동 플랫폼 △보다 빠르고 스마트한 인재 관련 의사 결정 △비즈니스 트렌드 증강 현실 스토리 △데이터 시각화로 인력 및 재무 현황 파악, 패턴 인지 △블록체인 기반 자격증명 등을 경험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