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委,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 졸업생 배출

지난 18일 열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과 영상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18일 부산아시아영화학교에서 졸업식을 열고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3기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16개국에서 프로듀싱을 배우기 위해 부산으로 온 18명의 교육생은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위탁·운영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는 아시아 영화인들과 소통·협력을 통한 아시아 영화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 3기 교육생들이 제작한 '소녀 로카야'는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성상철 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이제 각자 한 편 이상의 장편영화 프로젝트를 갖고 있고, 영화산업 전 분야에 대한 고른 이해를 갖고 있는 영화인이 됐을 것"이라며 "프로듀서로서, 감독으로서 영화를 만들어가고 영화산업 전문가로 성장해 가면서 이 모든 것이 빛을 발하는 때가 오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