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현지 보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자정 직전 캠퍼스 밖에서 벌어진 파티에서 총성이 울렸으며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텍사스 A&M대 커머스 캠퍼스는 댈러스로부터 북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지 치안 관계자는 총격 장소가 캠퍼스로부터 약 24km 떨어진 곳으로 파티는 대학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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