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에는 "현재 준비중"
[파이낸셜뉴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1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문재인 대통령 모친상 조의문과 관련해 조만간 답신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 위원장의 조의문에 답신할 계획이 있냐'는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답신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점에 대해선 "조만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과 관련해선 "현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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