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9~12일 창원 평택 목포서 부대개방 함정공개 행사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해군은 '2019 네이비 위크(NAVY WEEK)' 행사 일환으로 9~12일 전국 3개 지역에서 부대개방, 함정공개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대개방, 함정공개 행사는 해군 창설일을 기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場)을 조성하기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의 모항(母港) 진해 해군부대를 중심으로 해역함대가 위치한 평택과 목포에서 열린다.

또 진해에서는 해군 예비역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군 홈커밍(Home Coming)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진해 군항의 부대개방, 함정공개 행사는 9일 오후 1~4시까지, 10~12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창원시 진해구 남원로터리 앞 통해문(統海門)에서 간단한 신원확인(신분증 지참)을 거친 뒤 출입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중 진해 군항 내에서는 군수지원함 소양함(AOE-Ⅱ, 1만t급)과 상륙함 천왕봉함(LST-Ⅱ, 4900t급)을 공개하며, 희망자는 항만수송정(YF)과 고속단정(RIB)을 타고 군항을 돌아볼 수 있다.

해군사관학교에서는 해군사관생도들이 생활하는 생도사의 견본방(Sample Room)과 순항훈련 기념관을 비롯해 해군사관학교 박물관과 거북선을 견학할 수 있다.


해군사관학교에는 체험부스도 설치된다. 체험부스에서는 해군 군복을 착용해볼 수 있으며 탁본 체험과 페이스페인팅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특수전 요원(UDT/SSU) 장비가 전시되며, 사관생도들이 실내 조정 훈련 시 사용하는 조정 훈련기구(Ergometer)도 타볼 수 있다.

거리 마술공연과 해군 군악대의 비보이(B-Boy)& 비트박스 공연도 펼쳐진다. 거리 마술공연은 9~12일까지, 해군 군악대 비보이(B-Boy)& 비트박스 공연은 11일부터 12일까지 하루 2처례 진행된다.

이외에도 2019 바다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해군, 해군사관학교 홍보사진도 행사장에 전시된다.

진해 군항에서는 특별한 행사도 함께 열리는데 해군 홈커밍(Home Coming) 행사다. 홈커밍(Home Coming) 행사는 해군 예비역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해군사관학교 충무광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홈커밍(Home Coming) 행사는 10일 총 4차례로 나눠 실시된다.

네이비 위크(NAVY WEEK)를 계기로 평택의 2함대사령부와 목포의 3함대사령부도 개방한다.


2함대사령부 부대개방 행사는 9~10일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평택시 포승읍 2함대 서해회관으로 오면 사전 신청 없이도 간단한 신원확인(신분증 지참)을 거친 뒤 출입가능하다. 셔틀버스가 서해회관과 서해수호관, 함정 부두를 순환 운행한다.

2함대사령부는 행사 기간 중에 9일은 충북함(FFG-Ⅰ, 2500t급), 10일은 을지문덕함(DDH-Ⅰ, 3200t급)을 공개한다.

또한 서해수호관과 천안함 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서는 해군 군악대의 공연과 특수전 요원(UDT/SSU) 장비가 전시되고 해군 군복도 체험해볼 수 있다. 포토존이 위치한 해군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2함대사령부 부대공개, 함정공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함대사령부 인사참모실로 문의하면 된다. 3함대사령부 부대개방 행사는 9~10일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영암군 삼호읍 3함대 부대 정문에서 사전 신청 없이도 간단한 신원확인(신분증 지참)을 거친 뒤 출입가능하다. 셔틀버스가 고하도와 부대 정문, 함정 부두를 순환 운행한다.

3함대사령부는 행사 기간 중에 전북함(FFG-Ⅰ, 2500t급)을 공개한다. 또한 함정 부두에서는 해군 군악대 공연이 하루 2차례 펼쳐진다.

또 특수전 요원(SSU) 장비가 전시되고 해군, 해병대 군복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바다사진이 전시되고 포토존이 위치한 해군 홍보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과 나들이 장소도 마련한다.

3함대사령부 부대공개, 함정공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함대사령부 인사참모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9일 실시하기로 예정됐던 동해의 1함대사령부 부대개방, 함정공개 행사는 ‘독도 소방 구조헬기 추락사고 탐색·구조작전’ 지원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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