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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기념식...18일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4 10:44

수정 2019.11.14 10:44

【원주=서정욱 기자】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18일 치악예술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14일 원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18일 치악예술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고 밝혔다.
14일 원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18일 치악예술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이 원창묵 원주시장에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지정서를 전달하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민과 함께 문학창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이 원창묵 원주시장에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지정서를 전달하게 된다.

원주시는 이번 기념식을 시작으로 문학창의도시가 시민들에게 피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과 더불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10월 31일 유네스코 프랑스본부로부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문학도시 가입을 공식 승인받았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우리 원주시가 지역의 다양한 추진 주체들과 협력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돼, 많은 원주시민이 기념식에 참여해 기쁨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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