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어아시아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예약 가능한 출발일은 2020년 4월 27일부터 2021년 3월 1일까지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에 대한 항공권은 인천~칼리보(보라카이) 7만9500원, 인천~마닐라, 세부 각각 8만9500원, 인천~방콕(돈므앙) 9만원, 인천~쿠알라룸푸르 9만8000원,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은 Δ제주~쿠알라룸푸르 8만8000원, 부산쿠알라룸푸르 9만8000원부터 구매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인기 휴양지도 '간편환승' 노선을 이용할 경우 인천~발리 15만6000원, 인천~몰디브 19만2000원, 인천~시드니 21만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간편환승은 한번의 체크인으로 환승 공항에서 추가 체크인 없이 최종 목적지까지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부산과 제주에서 간편환승 노선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동안 20kg 이상의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추가 구매하면, 8%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2001년 설립 당시 항공기 2기로 운항을 시작해 18년 만에 26개국 150여 도시에 취항하고, 지난 3분기에는 누적 승객 6억명을 돌파할 만큼 세계적 항공사로 발돋움 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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