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으로 두 회사는 신조선박에 적용 가능한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공동으로 검증한다. 또 오는 2021년부터 사이버보안 리스크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이버보안 시스템의 리스크 분석, 설계 안전성 평가 부문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선급 하태범 연구본부장은 "이번 현대LNG해운과 공동연구를 통해 신조선박 사이버보안 인증역량을 강화해 사이버보안 기술 리더십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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