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08%↑

뉴시스

입력 2019.12.09 16:51

수정 2019.12.09 16:51

(출처=뉴시스/XINHUA)
(출처=뉴시스/XINHUA)
[베이징=신화/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8% 오른 2914.4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9876.2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3% 내린 1721.07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8% 오른 2914.4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건축자재주 강세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대중 추가 관세 부과 예정 시점인 12월 15일을 앞두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시멘트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