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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여가부 예산, 463억원 확대...1조1264억원 확정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1 17:52
수정 2019.12.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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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여성가족부
[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내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전년대비 463억원(4.3%) 증가한 1조1264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안 대비 분야별로 증액된 사업은 총 10개 사업, 73억2100만원이다.
여가부는 "국회에서 의결된 예산이 2020년 회계연도 개시 후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예산 배정 및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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