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운용 펀드인 센타우리 펀드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투자생태계를 리드한다는 목표로 KB금융그룹 산하 KB인베스트먼트와 텔콤그룹 산하 투자사인 MDI벤쳐스가 공동운용하게 된다. 해당 펀드는 연내1차 결성 마무리 중에 있으며, 향후 추가 출자자 모집 등을 통해 최대 1억5000만달러 규모까지 조성 할 계획이다.
내년 1·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투자가 집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 투자분야는 핀테크, 이커머스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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