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3배 커진 오예스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볼까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1 18:24

수정 2019.12.11 18:24

해태제과 대형버전 ‘오예스 big’
3배 커진 오예스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볼까
가성비가 최고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초코 케이크 '오예스'로 만들어 보자. 해태제과는 '오예스 오리지널'보다 3배 가량 큰 대형 버전 '오예스 Big'(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가로와 세로 폭은 기존보다 2cm씩 길어지고, 높이는 1cm 더 높다. 중량도 2.7배 늘어난 80g이다.

높이가 높아진 만큼 크림층과 케이크 시트를 추가했다. 케이크 시트는 3겹으로 늘리고 그 사이를 초코크림과 바나나크림 2단으로 채웠다. 국내 최고 수준의 수분함량(20%)은 그대로 유지하고 겉을 감싼 초콜릿과 크림 양은 3배 늘었다.


오예스는 축하 케이크 대용으로 환영 받는 단골 제품이다. '오예스 Big' 하나에 '오리지널'과 미니를 원하는 모양대로 쌓아 올리면 3단 케이크로 완성된다.


해태제과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 2종도 선보인다. '오예스 기프트 세트'는 크리스마스의 심볼인 빨간색 케이크 상자에 '오예스 Big'(2개), '오리지널'(8개), '미니'(12개)를 혼합해 구성했다.
'캔들 세트'는 '오예스 Big'(4개)과 양초가 들어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