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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베트남 하노이 3색 골프’ 선봬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1 18:43

수정 2019.12.11 18:43

내년 1월 11일 단 하루 출발 특가
골프부킹 서비스 XGOLF (대표 조성준)가 '베트남 하노이 3색 골프'를 선보였다.

인천공항에서 4시간 비행거리인 베트남 하노이는 11월에서 2월 기온이 평균 섭씨 15도에서 24도여서 우리나라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 이번 상품은 내년 1월 11일 단 하루 출발하는 특가상품이다.

3박5일 일정으로 판매가는 119만원이다. 여기에는 왕복 항공료(유류할증료+텍스), 그린피(54홀), 5성급 리조트 숙박(2인1실), 조·석식(호텔식 BBQ 특식), 차량기사&가이드, 하노이 시내광광, 여행자보험을 포함돼 있다. 4인 1팀 예약 시 와인 1병, 캐리어 파우치 및 골프공 1더즌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용 골프장은 하노이공항 인근에 자리한 다이라이CC, 땀따오CC, 헤론레이크CC 등 3개소다. 다이라이와 헤론레이크는 호수에 접해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
땀따오는 땀따오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숙박은 빈옌 소재의 딕스타호텔이다.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5성급 호텔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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