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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김유지와 따로 만나도, 촬영할때도 항상 뜨겁다"

뉴시스

입력 2019.12.12 14:36

수정 2019.12.12 14:36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 제7회 (사진=TV 조선 '연애의 맛3' 제공) 2019.12.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 제7회 (사진=TV 조선 '연애의 맛3' 제공) 2019.12.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정준(40)이 김유지(27)와의 연애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연애의 맛' 제작진은 "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3' 7회에서는 역대급 과속 연애로 모두를 놀라게 한 정준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김유지와의 연애담을 낱낱이 들려줄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김유지와 함께 한 수영장 키스신으로 '연애의 맛' 전 시즌 사상 최고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던 '화제의 주인공' 정준의 등장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이 기다렸단 듯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따로 만나면 더 뜨겁지 않나"라는 MC 김숙의 질문에 정준은 "따로 만날 때나 촬영할 때나 우리는 항상 뜨겁다"고 답해 출연자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정준은 김유지의 웨딩드레스 이벤트 당시 눈물을 쏟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여자가 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데, 눈물을 흘리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제작진은 "상남자 정준이 스튜디오에서 역시 연인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 현장을 심쿵 설렘으로 초토화 시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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