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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송파 라보로’, 다양한 입지적 강점 갖춘 아파트로 인기 예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27 09:47

수정 2019.12.27 09:46

지역주택조합 ‘송파 라보로’, 다양한 입지적 강점 갖춘 아파트로 인기 예상

송파 부동산 시장 속 다양한 입지적 강점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 라보로’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직장·주거 근접성이 뛰어나 출퇴근을 위한 직장인들이 특히나 많은 관심을 두고 있고 주변 생활편의시설을 포함해 풍부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라보로 아파트는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원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지원시설들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13층 아파트 11개 동, 총 534세대(조합원 1차분) 59㎡ A, B, C 타입으로 구성된다.

송파의 중심에 위치해 생활이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도보로 관공서나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교육과 생활,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장점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먼저 서울놀이마당, 백제 고분, 몽촌토성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며 인근 학교·학원 및 교육시설도 다양하다.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높은 진학률을 보이는 송파 8학군이 도보 거리에 모여 있다. 중대초등학교, 가락중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고 대치동 학원가에 인접해 있다.

또 단지 근거리에 롯데마트, 롯데월드, 영화관, 가락시장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송파2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까지 밀집돼있어 각종 서류 작업, 민원 신청 등이 수월한 데다 인근에 강남힘찬병원, 아산병원과 함께 은행도 다양해 여러 방면으로 생활하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도심 지역을 배경에 두고 석촌호수, 송이공원, 올림픽공원 등 한강 프리미엄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도보 거리에 8호선 송파역(311m)과 8·9호선인 석촌역(651m)이 자리 잡고 있어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1km 내에 5호선 방이역과 3·5호선 오금역이 있으며, 그 밖에 잠실역, 송파나루역, 가락시장역, 경찰병원역 등이 몰려있다. 이와 함께 버스, 철도 교통망 확충 및 지속적인 개선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수도권 전 지역과 강남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해당 아파트는 입주민들을 위해 선착순 200세대에 한해 2,000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빨래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관계자는 “송파구 석촌동 및 가락동 전용면적 59㎡ 아파트 3.3㎡당 최대 시세가 5,700만 원까지 형성된 반면, 라보로는 인근 송파아파트 단지와 비교했을 때 파격적인 분담금으로 시세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라고 전했다.


송파구의 핵심 위치에, 여러 입지 조건을 고려할 때 큰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송파 라보로’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풍납동 391-8에 있는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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