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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듀서 그룹 타이비언 랍스타, 19일 결혼

입력 2020.01.09 14:05수정 2020.01.09 14:06
음악 프로듀서 그룹 타이비언 랍스타, 19일 결혼

[F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타이비언의 멤버 랍스타(본명 이현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랍스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 헤리츠 컨벤션 아그니스홀에서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이, 축가는 더원이 부른다.

또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는 행복하고 우아한 이현우와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관계자의 따르면 “타이비언의 킹클랩(백동우)도 며칠 전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20년 지기로 서로 축하해줬다.
올해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랍스타는 백지영, 소녀시대, JYJ, 더원, 라붐, 에이프릴, 스트레이키즈 등 50여명의 아티스트들과의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이다.

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미생’, ‘응답하라 1994’, ‘복수가 돌아왔다’, ‘타인은 지옥이다‘, ’보좌관’ 등 OST를 발매한 바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